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tter Than Yesterday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명반으로 평가받는 MC 스나이퍼 4집 중에서도 전투적인 비트와 가사로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. 비트는 영화 [[록키]]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Going the Distance에서 따왔다. 가사 또한 '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난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한다'라는 내용이다. 원곡이 워낙 유명한 곡이라 [[샘플링]] 가격이 만만치 않았음에도 '''단 500만 원'''에 합의를 봤다는 전설적인 일화로도 유명하다. [[스나이퍼 사운드]] 레이블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한꺼번에 녹음한 곡이며 한 명 한 명이 탁월한 랩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. 특히 [[진실게임(예능)|진실게임]]에서 Run & Run의 한 구절을 부르거나 광고에 나와서 국가 이름을 엄청나게 빠르게 읊어대고, [[SBS]] TV연예라는 [[예능]]에 나와 [[어머나]]를 초당 '''26음절'''로 부르는 등 안 그래도 인기가 어느 정도 있었던 [[아웃사이더(래퍼)|아웃사이더]]는 이 노래로 힙합을 좋아하는 대중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립하게 되었다. 2000년대 중후반의 힙합을 좋아하는 10대 중고생들은 이 노래를 매일 듣고 다니다시피 했다. Run & Run[* 같은 앨범에 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가 같이 부른 곡.], [[마이동풍]], [[몽환의 숲]]과 함께 당시의 10대 중고생들 사이에 힙합 붐을 일으킨 곡 중에서도 이 곡은 단연 돋보였다. 이 인기에 의해서 노래방에서는 많은 이들이 이 곡을 완창하려고는 했는데 Room9의 파트도 넘기지 못하고 마이크를 넘기고는 했다. 사실 거의 7분에 육박하는 노래이며 아웃사이더 파트는 랩 좀 빠르게 한다는 친구도 벅찬 정신 나간 속도를 가지고 있다. ~~노래방 시간 1분 남으면 이 곡을 트는 게 국룰이었다~~ 스나이퍼 가사 구간에 불알과 창녀라는 단어 때문에 [[19금]] 판정을 받았다. 때문에 [[KBS]]나 [[MBC]] 같은 심의를 준수해야 하는 곳에선 '불알'을 '눈알'로, '창녀'를 '그대'로 치환하여 부른다. 다만, 이렇게 유명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MC 스나이퍼와 피처링을 맡은 [[배치기]]와의 관계가 틀어져 미묘한 노래로 남아 있다. 배치기 앞에서 이 노래는 발언 금지 곡이라고 하며 결국 MC 스나이퍼와 배치기의 [[MC 스나이퍼 - 탁 디스전|디스전]] 끝에 화해와 재결합의 여지마저 날아가 버렸다.[* 탁 본인이 Better Than Yesterday로 다시 모일 일은 절대 없다고 못박았다.] 당시 MC 스나이퍼와 관계가 좋지 못했었던 아웃사이더가 킬링벌스에서 이 노래를 불렀었다. 다만 아웃사이더는 MC 스나이퍼와 다시 원만한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여러번 밝혔고 이후 공개적으로 화해했다. 킬링벌스에서 세 번 나온 곡이다. 업로드 날짜 기준 [[MC 스나이퍼]] 본인, [[침착맨]] / [[주호민]], [[아웃사이더(래퍼)|아웃사이더]] 순으로 이 곡을 불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